브라질 체감 60도 ... 대학생 “에어컨 설치” 시위

남반구인 브라질의 체감온도가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비키니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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