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13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과 미사일을 발사한 뒤 이스라엘에서 첫 부상자가 확인됐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보도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응급 의료 당국자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의 한 7살 소녀가 이란의 공격 과정에서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란 드론 격추 과정에서 나온 파편에 맞아 소녀가 다친 것으로 보이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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