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안성시에 있는 2층짜리 자원순환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991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대 남성 근무자 1명이 대피하다가 넘어져 발목을 다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침 6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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