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성동구 하동 매실거리에 매화가 펴 있다. 정효진 기자

22일 서울 성동구 하동매실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청계천을 따라 피기 시작한 매화를 눈에 담느라 분주했다. 가장 먼저 피는 봄꽃이라 ‘봄의 전령’이라고도 불리는 매화는 매실나무의 꽃으로 꽃잎의 색에 따라 흰매화, 분홍매화, 홍매화로 나눌 수 있다. 올해 서울에는 평년보다 열흘 정도 이르게 매화가 개화했다. 서울 기준 개나리는 3월 28일, 진달래는 3월 29일, 벚꽃은 4월 3일로 개화가 예정되어 있다.

정동길 옆 사진관 구독 구독중
  • 청계천에 봄이 오네

  • 박목월 미발표 시 166편 공개… 노트 80권에 남겨진 작품들

  • ‘성평등을 향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하는 보라색 물결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