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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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에 따르면 이백만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코바코는 차기 사장 임명 전까지 이준안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이맥만 사장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임명됐다. 그는 한국일보 경제부장·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국정홍보처 차장을 시작으로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등 소속으로 출마한 이력도 있다. 문재인 정부에선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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