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대학로 ‘백기완마당집’에서 6일 열린 ‘집들이 잔치’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양대 노총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 간판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백기완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약 3년3개월 만인 지난 1일 통일문제연구소가 ‘백기완마당집’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선생의 유품으로 꾸린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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