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와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비판했다. 한 참석자는 “오늘날 팔레스타인인 학살과 이를 규탄하는 국제시위는 한국의 1987년 6월 학생 운동과 닮아있다”라며 “여러분에게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경제적·외교적 관계를 단절하라고 촉구하는 우리의 사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장 화보 구독 구독중
  • 28명 목숨 앗아간 인도참사 4주기···“LG화학은 책임져라”

  • ‘백기완마당집’ 집들이 잔치

  • 용산어린이정원 1년…환경단체 ‘오염 케이크’ 퍼포먼스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며 행진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연세대이스라엘반전시위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