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일) "임기 내에 기초연금 지급 수준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천만 어르신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삶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는 가운데, 요양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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