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9일 열린 외국인 학생 축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1개 국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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