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을 맞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약속 이행 촉구 시민행동’을 하고 있다.

‘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을 맞아 해양환경단체들이 수족관의 돌고래들의 방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수족관의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수족관의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수족관의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아직도 국내에 19마리의 돌고래들이 수족관에 감금되어 있다”며 “이들을 하루 빨리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했다.

‘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을 맞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약속 이행 촉구 시민행동’을 하고 있다.

‘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을 맞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약속 이행 촉구 시민행동’을 하고 있다.

이어 해양환경단체 핫핑크 돌핀스는 같은 날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앞에서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고래 ‘벨라’의 방류를 촉구했다. 이들은 “2019년 롯데월드 측이 마지막 남은 벨루가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한 지 벌써 5년이 지난는데, 오늘도 여전히 벨라는 좁은 수조에 방치된 채 아쿠아리움의 대표 동물로 소개되며 기업의 이익을 위해 개장 후 11년 째 착취당하고 있다”며 롯데월드 벨루가 벨라의 방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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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날’을 맞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약속 이행 촉구 시민행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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