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지난 4월14일 인터넷 사회면 및 4월15일 지면 종합면에 “‘쥴리 보도’ 징계하려는 김백 사장, KBS 박민처럼 공포정치”라는 제목으로 김백 사장 취임 이후 YTN이 정치 뉴스를 축소하였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YTN 측은 “신임 사장 취임 이후 정치 뉴스를 축소한 사실이 없고 정치 관련 기사량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2003년 시작한 <돌발영상>을 <뉴(New) 돌발영상>으로 확대 개편하였고, 올해 6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Fact) 추적>을 시작하는 등 정치 분야의 보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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