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를 닷새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풍습이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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