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경 서울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정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정면 중단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비대위는 연건 서울대병원, 서울대보라매 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 서울대 계열 모든 병원에서 전면 휴진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비대위는 지난 3일동안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3.4%가 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항을 파악한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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