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한수희)이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AI+X 스쿨’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설계·운영하는 첨단산업 및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사업으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 취업준비생의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디지털 컨설팅을 선도하고 있는 KMAC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IT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글로벌널리지와 함께 교육을 실시한다.

‘AI+X 스쿨’은 AI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관련된 공학적 기술 역량과 인문학적 비즈니스(경영·관리) 역량을 모두 갖춘 AI+X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은 ▲DX테크놀로지 스킬(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생성형 AI 등) ▲비즈니스 소프트(비즈니스 문제 해결, 디자인씽킹 등) ▲국내외 선도 기업들의 최신 DX 트렌드 특강 ▲현직 HR 컨설턴트의 자기소개서, 1:1 면접 및 취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 전략 특강으로 구성된다.

해당 교육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기업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IT 비전공자, 문과생의 경우에도 약 5개월동안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는 과정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융복합형 AI 인재로서의 디지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전문 HR 컨설턴트로부터 이력서, 자소서, 면접 스킬 등에 대한 취업 성공 밀착 코칭을 받을 수 있다.

KMAC, EY컨설팅, 한국글로벌널리지가 함께 운영하는 ‘AI+X 스쿨’의 상세 모집 요강 및 지원은 한국글로벌널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MAC는 최근 디지털 전략, AI·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을 적극 추진하며 기업 및 정부의 디지털 혁신 방향 및 실질적 전략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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