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과천정부청사 방통위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자진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물러났다. 앞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도 지난해 말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자 자진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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