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실종자 수색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인근 강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경 자택을 나선 뒤 실종됐다.

이후 아내가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등을 통해 A씨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남강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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