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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를 건드려 일대가 30분 동안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3시 3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가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일대 빌라와 상가 등 약 820세대의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 전선을 건드린 것을 확인했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35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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