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한 지업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30일) 밤 9시쯤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인근 한 지업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 등을 동원해 오늘(31일) 새벽 1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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