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대전경찰청장(왼쪽)과 가수 박상민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과 가수 박상민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실천 약속과 함께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가수 박상민은 지난해부터 대전경찰청과 협업해 마약·보이스피싱 예방 등의 범죄근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112처리기본법 시행 등 시민에게 필요한 치안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윤 청장은 “대전경찰은 청 내 카페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개인 텀블러 이용자 요금할인, 비닐포장 사용 제한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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