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남 당진시 당진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독자 제공

평택시가 "통복천 범람 위험이 있으므로 저지대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평택시는 18일 오전 10시 40분경 통복동 6통, 7통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통복천 범람 위험으로 저지대 주민들은 즉시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대피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평택에는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 지역은 시간당 최대 88.5㎜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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