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7주기를 맞아 3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2024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 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미수습자 허재용씨의 유가족인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대책위원회 부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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