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주연수작가. 오)주한베트남대사관응우엔 비엣 안부대사)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30일 2시 논현동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발발대식에서민화작가 주연수화가의 작품 '바람'을 주한베트남대사관에  기증했다.

주연수 작가는 도예가로서 한국미술계에 입문하여 ‘현대 민화 공모전’ 특선으로 민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몇 차례의 합동 전시회와 ‘대한민국 민화 아트페어’에 참여하였고, 현재 ‘국경없는 민화회’를 운영하면서 민화의 세계적 보급과 학문적 체계 확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협력과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체계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전문 인사 200여명이상이 참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