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52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내 액화질소탱크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되자 출동한 경찰이 오후 3시30분까지 주변 통행을 통제했다.

이날 사고는 질소통이 무더위로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동안전밸브가 열려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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