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 서구 청라동 전기차 화재 아파트 주민들이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 급수차에서 물을 받고 있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발생한 단전·단수가 5일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무더위 속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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