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8시쯤부터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1,900여 세대 가운데 3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무더위 속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주차된 차량이나 아파트 공용 시설로 이동해 더위를 피했습니다.

일부 동 변압기 장비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걸로 파악되는 가운데,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