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국무조정실이 경북 경주시를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전날부터 경주시에 3명의 직원을 파견해 감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할 당시 특정 업체의 공기살균기 대량 구매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떤 내용으로 감사하는지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며 “국무조정실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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