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대구광역시를 제치고 폭염 도시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심지어 ‘광프리카’(광주+아프리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고온다습한 남서풍 등의 영향으로 광주의 체감 더위가 가파르게 상승한 탓이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광주 도심(왼쪽 사진)의 체감온도는 대구대표도시숲(오른쪽 사진) 조성 등으로 녹지가 늘어난 대구를 앞질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 대구 가로수 8만 그루서 24만 그루로…‘대프리카’가 달라졌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