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1시 18분쯤 경기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안산휴게소 입구 근처에서 1t 화물차가 11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치료를 받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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