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전공의가 20명 남짓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결과,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 총 2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빅5' 대형병원 지원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하반기 전공의 모집 당시 지원자는 104명으로, 모집 대상 7,645명의 1.4%에 그쳤습니다.

이들까지 더한 하반기 전체 전공의 지원자는 모두 125명으로, 이 가운데 '빅5' 지원자가 42%입니다.

각 수련병원은 이달 중 면접 등 모집 절차를 진행해 합격자를 결정한 뒤, 9월 1일부터 하반기 수련을 개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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