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22일 오후 1시 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병원에 배달된 택배 상자가 폭발했다.

폭발과 함께 연기와 불꽃이 일었지만, 불은 확산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택배 상자 안에는 부탄가스 4개가 묶여있었고, 시너와 조합된 형태였다. 이에 사제폭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택배 상자를 두고 사라진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