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은 호텔 전체로 번지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호텔 투숙객이 23명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