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손희정 작가의 ‘페미니즘과 백래시 특강’ 휘클리 심화반 신청하기.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남자를 싫어하냐”는 질문받은 적 있으신가요? “페미니스트냐”란 물음에 움츠러들었던 적은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반발성 공격)가 만연한 요즘, 한겨레가 백래시 피해 경험을 함께 나누며 연대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겨레 주간 뉴스레터 휘클리에서 진행하는 대면 수업 ‘휘클리 심화반’이 ‘백래시에 맞서는 우리의 허들링’을 주제로 다섯 번째 수업을 엽니다. 오는 23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9시30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 오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심화반은 2교시로 진행됩니다. 1교시(90분)에선 젠더 정치를 비평하고 영상문화를 연구해온 손희정 작가가 페미니즘의 현주소와 백래시 시대 생존법을 알려드립니다. 2교시(30분)에선 참석자들이 백래시 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참치마요 상담소’가 진행됩니다. 강연 전 참치마요 주먹밥과 간식, 물이 제공됩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는 왜 점점 거세지는 걸까요? 페미니스트가 공격받지 않고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요? 4·10 총선에선 왜 젠더 정치인·공약이 사라진 걸까요? 심화반에 오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면 수업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하시면 됩니다. 4월11일 자정(밤 12시)까지 얼리버드 행사(20%)가 진행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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