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을 탈퇴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허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검찰 소환 요구에 4차례 불응하다 어제 체포돼 서울중앙지검에서 연이틀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