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롯데캐슬에코2단지 설치모습[사진=(주)새로이컴퍼니 제공]

[폴리뉴스 이성진 기자] ㈜새로이컴퍼니(대표이사 박진우)는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세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자사의 ‘아래층세탁소’ 서비스를 사업제휴를 통해 더욱 활발히 공급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대표는 최근 ㈜누리마루에셋(대표이사 허진)과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과 마케팅 등을 본격화하기로 하였으며 그 결과 송도힐스테이트더테라스 오피스텔에 ‘아래층세탁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이어 동인천 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를 비롯해 인천, 송도지역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래층세탁소’는 무인, 비대면이라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아파트 로비나 지하 주차장 등 접근이 편리한 공간에 무인택배함과 비슷한 무인 세탁함을 설치하고 수거, 세탁, 배송하는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세탁소 모델이다.

특히, 상가 임대료가 높아져 동네 세탁소나 세탁편의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민들이 가깝고 편리한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분실 등의 염려로부터도 자유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또한 무인 세탁함들을 순회하며 배송하는 정기 물류차량을 운용하기 때문에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따라서 앱을 통한 도어 투 도어 세탁업체들에 비해 월등히 낮은 가격에도 충분한 편의성과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높은 세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펄어비스와 스마일게이트 같이 젊은 직원이 많은 기업들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 사옥에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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