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유권자네트워크 소속 대학생 활동가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학생이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 중간고사 점수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 독려 손팻말을 들고 있다. 평가는 청년 일자리·노동·과학기술·주거(전세사기)·성평등·국정운영 전반 등 6개 문항에 대해 A~F(4~0점)학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30 유권자네트워크 측은 “평가 결과 여섯 항목 모두 평균 D학점(1~2점)을 기록했다”며 “학생으로 치면 학사경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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