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에 ‘경찰, 암살’ 등 문구의 낙서가 발견 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버스정류장에 빨간색 펜으로 ‘경찰, 암살’ 등 위협적 문구를 작성한 신원 불상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용의자 검거시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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