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갓길에 자라는 풀과 나무를 다듬는 작업을 마친 뒤 도구들을 1톤 트럭에 실으며 정리하고 있었는데, 도로를 달리던 6.5톤 트럭이 A 씨와 1톤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6.5톤 트럭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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