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사건' 유족 측 남언호 변호사(왼쪽)가 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서 가해자 신상공개 진정서와 엄벌탄원서 제출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9.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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