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오늘(9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을 달리던 노포행 전동차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승객 100여 명을 하차시킨 뒤 다음 열차에 탑승하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속 열차 2대는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부산진역으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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