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모산터널 입구서 달리던 승용차 불이 난 모습
오늘(10일) 오후 1시 6분 경남 김해시 대청동에서 창원 방면 불모산터널 진입 약 100m 전 지점을 달리던 K3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K3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당시 승용차에 혼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불이 나는 걸 보고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와 차량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인 오늘 오후 1시 22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