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린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소재의 미혼모 시설 ‘가톨릭 푸름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톨릭 푸름터는 가톨릭 정신 및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여성과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대구 일대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의 생활 및 행정 지원, 의료지원, 양육지원, 교육 및 정서문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미혼모의 진로 설정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톨릭 푸름터’에 후원금을 기부했던 하이린의원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미혼모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가 후원을 진행했다.

김진우 하이린의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더욱 당당하게 가꿀 수 있도록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진료 철학이 ‘가톨릭 푸름터’가 지향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다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일상을 열심히 꾸려가며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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