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A씨는 아버지가 사는 고향 집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낸 B씨는 도내 한 사찰의 스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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