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70대 운전자는 신호가 없는 사거리를 주행하고 있었는데, 왼쪽에서 승합차량이 직진해 오자 이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틀었고, 그대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전자는 인도 위에 있던 50대 보행자를 친 뒤 인근 편의점을 들이받았습니다.
보행자는 다리에 통증에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도 찰과상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로 먼저 진입한 차량과 도로 크기 등 관련 법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