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송이를 소각하던 중 밤송이 불티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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