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 25분 울산 중구 한 거리에서 속옷만 입고 배회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20분 후 신고 장소 주변 골목에서 속옷 하의만 입은 채 돌아다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A 씨는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상태였고,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인과 함께 늦게 까지 술을 마신 후 귀가했다가 속옷만 입고 나온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마약 간이 검사를 했는데,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