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이데일리·일간스포츠(회장 곽재선)와 9월 28일(토) 오전 9시, 상암 평화의 공원(서울 마포구)에서 「제18회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종아동과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그린리본 마라톤’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으며,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서울경찰청이 후원하고, 제주삼다수·퍼니플럭스·KG‧안다르 등의 기업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과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상징하는 5.25km와 11.19km의 코스의 마라톤과 체험·이벤트,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퀴즈 이벤트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등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실종아동의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 안전한 가정 복귀를 위해 실종예방 교육·홍보, 실종아동 찾기 홍보, 실종가족 심리상담·의료비·법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과 아동 범죄 근절에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실종아동 예방, 아동학대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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