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기적절 창업대회 데모데이 현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동호, 이하 서울과기대기술지주)가 10월 4일(금)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 시기적절 창업대회’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7월 8일 참가 신청 모집을 시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팀이 도전리그(예비창업단계)와 실전리그(초기창업단계)로 나뉘어, 약 3개월간 밀도 있는 멘토링 및 피칭 교육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최종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대회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컨소시엄 4개 대학(가천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였다. 초기 단계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VC‧AC 심사역의 평가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도전리그 ▲대상: 언더스피어(서울과기대) ▲우수상: 유연한뱁새(가천대) ▲장려상: KIDNM(서울시립대), 실전리그 ▲대상: ㈜투디에피(서울시립대) ▲우수상: (주)리서스(광운대) ▲장려상: 싱크(광운대) 팀이 각각 최종 수상하였다.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사업 연계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서울과기대가 보유한 창의자산을 사업화하고, 창업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2018년에 설립되었다.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후속지원 프로그램, 대학창업펀드 운용, 보유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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