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무의 지역의 불법 영업 식품접객업소 16개소가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8일 중구청과 함께 용유·무의도 주변 무신고 영업 의심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여 이 가운데 1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들은 영업 신고 없이 관광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조개구이와 칼국수, 찐빵, 주류 등을 판매했습니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16개 업소에 대해 철저히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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