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부곡온천 숙박시설 여탕 화재 현장
오늘(22일) 오전 5시 6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 숙박시설 1층 여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탕 손님 2명과 2∼5층 객실 투숙객 6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사우나실 2㎡ 등을 태워 53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관계자 초기진화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올 등이 여탕 내 증기히터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