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터지는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을 시작으로 이번이 30번째입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강원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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